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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기준금리 유지와 달리 미국은 ‘이달 말’ 인하 전망
양국 2년 국채금리차이 0.2%p대로 좁혀져...루니 강세
캐나다 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조만간 인하 조치를 실시할 것이 유력함에 따라 캐나다 달러, 즉 루니의 ‘강세 시기’가...
군대 안간 남성 45세까지 체류 및 취업 제한
가수 유승준씨 위법 판결 이후 재외동포비자 발급 제한 등 반감 여론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또 다시 비자 발급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재외동포 권익 침해 논란이...
광역 밴쿠버 시장위,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노선 추진 승인
광역 밴쿠버 시장위원회가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기 위한 자금이 여전히 불투명한 채로 남은 상태지만 써리에서 랭리까지 연결되는 스카이트레인 노선 연장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뉴스] 코트라 정형식 관장 귀임 2019.07.26 (금)
경남 창원시 코트라 경남지원단 단장 발령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 정형식 관장이 3년 남짓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한다. 7월말 귀임을 앞둔 정 관장은 “그동안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무역관 프로그램에 관심과...
30일 오후 2시, 코퀴틀람 이규제큐티브 호텔
한인신협 및 BC 한인 실업인협회 공동주최
<▲지난해 본사와 신협 주최로 열린 경제 세미나>밴쿠버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동향과 전망을 소개할 전문 금융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신협(SHARONNS CREDIT UNION)과 BC 한인...
밴쿠버 경찰, 주말 3일간 350여명 측정…차량 35대는 압수
밴쿠버 경찰이 연례적인 여름 음주 및 약물 운전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한 주 동안 밴쿠버에서만 음주 약물 운전으로 44건의 면허가 정지됐다.연례...
자당 집권 땐 이민쿼터 축소-가족이민 폐지 등 공약 밝혀
People's Party 지지율 2% 그쳐...실현은 불가능할 듯
연방 보수당을 탈당하고 피플스 파티(People’s Party of Canada, PPC)라는 보수 신당을 창당했던 맥심 버니에(Bernier) 당수가 과격한 반이민정책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물론...
27일 오전 10시30분, 버나비 평화의 사도비 앞
한국전 기념사업회 주관…캐나다 전역에 걸쳐 기념식 진행
<▲지난해 열린 제5회 휴전 협정 66주년 기념식>한국전쟁 휴전 협정 66주년을 맞아 밴쿠버를 비롯해 캐나다 전역에서 참전 용사를 기리는 뜻 깊은 행사가 열린다. 한국전 기념...
경찰, 두 용의자 전국 수배…2급살인 기소
길람 지역에서 토요타 RAV4 차량 불탄 채로 발견
BC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로 전국 수배 중인 10대 두 명이 2급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경찰은 디즈 레이크 하이웨이 37번 도로에서 불탄 채로 발견된 차량 인근에서...
5년 고정 2.99% 상품까지 등장...4분기는 3%대 초반 예측
연방은행 기준 금리 인상 기조 ‘종지부’ ...내년엔 인하 전망까지
연방 중앙은행이 지난 2년 여간 기준금리 상승 기조를 이어오면서 이자율도 동반 상승해 모기지 대출자들에게 ‘우울했던 시기’가 조만간 막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RBC 도미니언...
대법원 유승준 판결 여파…한국서 제한 청원 '봇물'
작년 F4 입국자 5만5천명...2세들 불이익 우려
한국에서 가수 유승준(43)씨에 대한 위법 판결이 나온 이후 재외동포비자(F4)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자 혜택 제한을 요구하는 등 반감 여론도 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전자여권 ‘출생지’ 표기 및 해외 안전여행 모바일 웹 도입
한국 외교부가 해외 거주 한인과 여행객 편의를 위해 국민 제안 정책을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선보인다. 외교부에 따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전자여권에 출생지 표기가 가능해진다....
18일, 랭리 이벤트 센터…120여명 관객 관람
한국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다.거문고 연주자 허윤정(서울대 교수)씨가 리더로 있는 국악 그룹 ‘블랙 스트링’의 공연이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랭리...
[포토] 긍정의 나라, 캐나다 2019.07.18 (목)
캐나다가 국제적으로 가장 긍정적 영향을 주는 나라로 선정됐다. 입소스 회사가 25개국가 1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81%의 응답자가 현재 국제 이슈에 있어 가장 긍정적...
한국 국제교류재단…2019년 재단상 후보자 추천
밴쿠버 총영사관 등 관할 공관에 내달 19일까지 신청접수
<▲국제교류재단의 기금교수직 지원에 따라 올해 9월부터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내 한국어문학 전공과정이 개설됐다. 양 기관 관계자들>해외에서 한국을 제대로 알리는데 헌신하고...
각 지역 바탕으로 상징적 동물 모형…한정판으로 온라인 판매
국내 각 지형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이색 50달러 기념 주화가 선보여 화제다.캐나다 조폐공사(Royal Canadian Mint)가 최근 공개한 이 주화는 일반 동전이 아닌 캐나다 각 지역 영토를 바탕으로...
3년간 실시…연간 2750명 선발
자격조건 비교적 쉬워 한인도 유리
연방 이민부가 농식품(Agri-Food) 관련 분야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임시 이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이민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식육처리 및 가공업, 식품 생산업 근로자...
3-5월 증가세서 -0.2%로 반전...하반기는 반등할 듯
CREA 주택시장 보고서
지난 6월 전국 주택 매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 증가했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상승세가 BC주의 부진을 상쇄하는 시장 흐름은 변함없이 이어졌다. 6월 들어 지난 3-5월까지...
워싱턴주 보고서 “경제적으로 운행 타당”
승용차-비행기 이용객 최대 20%까지 흡수
완공 시 1시간 생활권 가능-경제 및 환경 시너지 효과 커
밴쿠버-시애틀간 고속열차 운행의 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워싱턴주는 지난 15일 BC주 밴쿠버와 시애틀-포틀랜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알공퀸 공원 단체 캠핑…수색 작업에 구조견 활약 커
<▲이번 여학생 구조에 공을 세운 구조견 조(Zoe)> 온타리오주 알공퀸 공원에서 단체캠핑을 떠났다 실종됐던 16세 여학생 2명이 15일 무사히 구조됐다.키치너 출신의 이 학생들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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